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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삼단봉으로 ‘퍽퍽’…의식 잃은 운전자 살렸다

2026-06-28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. 삼단봉으로 어디를 내려친 건가요?<br> <br>범인 잡을 때 쓰는 삼단봉, 이번엔 사람을 살렸습니다.<br> <br>경찰 몸에 달린 보디캠 영상입니다. <br> <br>경찰이 삼단봉을 들고, 유리창을 있는 힘껏 내려칩니다. <br><br>한 번 두 번 계속 내려치는데요. <br> <br>다른 각도로 보죠. <br> <br>조수석 유리창을 깨자.<br><br>차량 안에 축 늘어진 남성 운전자 손이 보이는데요. <br> <br>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. <br> <br>조금 전 상황입니다. <br> <br>우회전 하던 차량이, 연석과 부딪히더니 신호등까지 들이받습니다. <br><br>후진하다 뒤차와도 부딪치는데요.<br><br>운전자를 불러봐도 대답도 반응도 없습니다. <br><br>잠시 뒤 운전자 가족이 도착합니다.<br><br>사고 직전, 운전자인 아버지가 "몸이 이상하다"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던 건데요. <br><br>응급 상황이라고 판단한 경찰, 가족 동의 받고, 유리창을 깨고 문을 열었고요.<br> <br>의식 잃은 운전자를 구조해, 병원으로 옮겼습니다.<br><br>Q2.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. 바닷속 검은 물체, 뭔가요?<br> <br>방파제 안쪽 바다에 빙글빙글 돌고 있는 이 생명체, 정체가 뭐였을까요? <br> <br>방파제 모서리에,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가 다시 잠수합니다. <br><br>출구를 못 찾고 같은 곳을 계속 맴도는데요.  <br><br>생후 1년도 안 된 어린 수염고래가 요트 계류장에 갇혀있는 건데요.  <br><br>해경이 출동했고요.<br> <br>다치지 않게 유도해 1시간 만에 바다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. <br>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낙서하고 튀었다, 지하철 낙서범 얘기군요.<br> <br>네 외국으로 도망쳤는데, 청구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 <br> <br>늦은 밤, 지하철 차량기지에 몰래 침입하는 남성들 잠시 뒤 달아나는데요 <br> <br>전동차 두 칸에 스케치북처럼 래커로 낙서를 한 뒤였습니다. <br><br>수사 결과 20대 호주인과, 30대 벨기에인이었는데요.<br><br>추적을 따돌리려고 마스크 쓰고, 옷도 갈아입고 현금만 쓰면서 브루나이로 이미 출국한 사실 확인됐습니다.<br><br>낙서 복구에만 4백만 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, 신원이 나왔으니 국제수배를 해서라도 끝까지 배상 받아내겠다고 합니다.<br>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서상희 사건팀장이었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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